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스 K 란데그르 (문단 편집) === 시즌 3 === [[사립 예란고등학교]]에 찾아온 [[라엘 케르티아]]를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에게 귀족으로서 품위를 지킬 것을 종용하지만 말을 듣지않는 라엘에게 공격당한다. 다음날 [[세이라 J 로이아드|세이라]]와 함께 라엘을 찾아가지만 입씨름 끝에 라엘에게 뒤치기 당할 뻔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의 참전으로 목숨은 구했다. 세이라가 라엘과 함께 돌아간 후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루케도니아]]로 돌아갔다. 이 때 금지로 들어가려는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을 저지하는 기사단원들을 기절시켰다. 그 후, 혼자서 충돌로 인한 희생자들을 막기 위해 기사단원들과 싸워 그들을 기절시키는 중인데, 처음 기사단원들을 기절시킨 게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의 반응을 본 후 무의식적으로 한 일이라는 걸 보자면 프랑켄슈타인과 기사단원들이 충돌하면 십중팔구 기사단원들의 피해가 더 크기 때문인 듯하다. 자기 나름대로 신분을 감추려고 얼굴을 반쯤 가리고 기사단과 싸우는데, 어설픈 위장을 보면 세상 물정에 어두운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역시 기사단원들에게 이미 들통난 상태였다. 체력의 한계가 온 상태에서 기사단원들에게 포위당했지만 때맞춰 나타난 '과거를 잊고 새로 태어난 그분의 기사 RK-4'[* 라이제르 나이트의 약자. 이 호칭을 쓰자고 처음 권한 사람은 타오다. 참고로 RK는 처음에는 RN(라이제르 나이트)이었는데, 나중에 손제호 작가가 라이제르 나이트 넘버의 약자라고 정정했다. 그러면 왜 RKN이 아니냐 등의 논란(…)으로 해당 포스트는 비공개되었다가 결국 RK로 수정되었다.] [[타오(노블레스)|No.1]], [[타키오|No.2]], [[M-21(노블레스)|No.4]]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했다. 그리고 RK-4 일행들과 무사히 도망쳐서 라이, 프랑켄과 만나고 저택 안에서 쉬었다. 저택에서 쉬는 동안 타오에게 RK-4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레지스가 No.3이 된 것은 남은 자리가 그것뿐이라서였다. 또한 레지스는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가치를 높여주는 명예회원이라고 한다.[*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그분]]의 기사"라는 소리를 듣고 '''두근'''거리는 것을 보면 역시 어린애.] 라이와 프랑켄이 돌아온 후, 타오에게서 세이라와 게슈텔이 위험한 상황인 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그리고 혼자서 게슈텔을 만나러 가다가 자신을 막는 기사단의 추궁을 받자 결국 자기가 RK-4의 No.3임을 인정하며 기사단에게 덤벼들었다. 그리고 때맞춰 나타난 RK 일행의 도움을 받아 돌파를 시도하는 중이었으나, [[카리어스 블러스터|카리어스]]와 마주쳤다. 세이라가 관련이 있다는 걸 몰랐고, 게슈텔에게 직접 어떻게 된 상황인지 물으려고 했다는 레지스의 반응에서 카리어스는 레지스가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이에 카리어스는 게슈텔처럼 강제 영면에 처해지거나 그 정도는 아니어도 무거운 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레지스에게 잠시 몸을 피해있다가 오해가 풀리면 돌아오라고 권했다. 그러나 레지스는 비겁하게 도망칠 수 없다, 오해를 푸는 데 자신이 도움이 될 거라고 대답했다. 카리어스는 란데그르 가를 이을 수 있는 건 너뿐이라며 진짜 게슈텔이 반역을 한 거면 어떻게 하겠냐며 다시 설득을 시도했는데, 레지스가 사실이라면 [[라스크레아|로드]]를 찾아가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대답하자, '네 공격이 내 몸에 닿는다면 내가 게슈텔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저 조건에다, 카리어스는 [[소울 웨폰]]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 했지만 워낙 실력차가 커서(나이차도 있지만, 카리어스는 한 가문의 가주다) 카리어스가 건 조건을 아주 아슬아슬하게 달성했다. 사실 실력으로는 하질 못했고, 마지막에 카리어스가 쓰러지는 레지스를 부축했을 때 주먹을 슬쩍 내밀어서 해결했다. 카리어스가 의리를 지킨 덕에 붙잡혀온 것으로 위장해서 게슈텔에게 향하는 중. 191화에 감옥에 도착했지만, 한발 늦어서 게슈텔도 게슈텔을 감시하던 케이도 감옥엔 없었다. 정확히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나 [[라스크레아|로드]]의 명으로 케이가 게슈텔을 데리고 갔다는 말을 들은 카리어스는 게슈텔이 있는 곳에 로드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찾으러 가야 할지 망설이는데, 레지스는 '카리... 어스님...'''고고...''''라며 재촉했다. 그리고 그대로 카리어스의 등에 대롱대롱 매달려 로드의 성지에 왔지만 성지에 도착했을 땐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그 탓에 197화에서 카리어스가 레지스를 깨웠을 때, 현 상황을 알지 못했던 레지스는 무릎꿇으며 로드에게 [[뒷북|'제발 다시 조사해주십시오!'라고 외쳤고]] 이에 한동안 [[가주]]들은 할 말을 잃었다. 게슈텔은 무안했는지 [[세이라 J 로이아드|세이라]]에게 '쟤도 (금지로) 데려가.'라고 말했고, 레지스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세이라를 따라갔다. 그 후 가는 동안 세이라의 설명에서 라이의 정체를 알고는 역시 그 높은 품격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고 마음속으로 감탄했다. 200화에서는 로드와 라이의 식사에서 세이라와 함께 웨이터 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 학교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